일산 벨라시타 데이트 테라스에서 쉬기 좋은 카페 다누 다음 주면 장마가 온다고 한다. 날씨가 왜 이렇게 빨리 더워지나 했더니,주말에 세찬 비가 내리고 조금 선선해졌다. 지금이 딱 좋을 날씨인가.저녁에 산책하면 시원하고 딱 좋다. 어제저녁 외식을 했는데 치킨집, 술집 앞으로 테이블이 깔려 있었다.야외에서 마시는 맥주 얼마나 맛있을까? 요새 일산에서 지내면서 백석역을 정말 많이 갔는데,이곳에 있던 카페 한 곳을 리뷰하려고 한다. 카페 다누는 벨라시타 주상복합 상가 건물 안에 있는 카페다.벨라시타는 나도 이번에 처음 안 건데, 요진 건설사에서 만든 주상복합 건물이다. 의류 쇼핑몰, 잡화, 식당, 카페, 메가박스까지 웬만한 건 다 있는 상가 건물인데, 가운데 드넓은 잔디가 있는 게 특징이다.그래서 테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