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촌 오빠가 엘에이에 왔다.일때문에 오기는 했는데 숙소가 꽤 멀어서 우리가 공항으로 픽업가겠다고 했다.아침 8:40 도착 비행기였는데,9시쯤 입국 심사장으로 이동한다고 전화가 왔고 한인타운 집에서 LAX공항으로 출발했다.오전 9시 좀 넘은 시간이라 그런가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았다.10번 west 타고 가다가 롱비치로 가는 프리웨이 타고 이동.9시 40쯤 도착하니 아직 입국 심사 기다리는 중이라고 해서 근처 몰 있는 곳으로 갔다.타코트럭도 있고 랄프스, 타겟, 스타벅스가 몰려 있었다.점심을 미리 해놔서 조금만 먹을 생각으로 타코를 주문했는데 좀 비싼 타코였다. $4.99그래서 안 먹고 커피만 투고해서 가려는데 마침 입국심사 지났다고 연락이 왔다.호다닥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고 픽업해서 공항으로 이동!근데 오..